수도권과 가까운 중부권 중심에 위치한 천안에서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인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이 분양 예정이다. 해당 현장은 수도권과 가까운 중부권 중심입지에 기업의 성장기회를 마련하려는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천안제2일반산업단지는 현재 7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천안제3·4일반산업단지와 함께 천안 제조업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충남 최초의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로도 선정돼 진입도로 확장, 전선지중화 등 기반시설 개선과 근로자 복지증진 및 편의향상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천안지역 내 일반산업단지 중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가 되는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은 지하1층~지상12층(연면적 63,130.58㎡) 규모에 제조 및 업무형 시설, 기숙사, 상업시설을 갖춘 업무, 주거, 생활의 올인원 복합시설로서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에 조성된다.

당해 사업지 인근으로 1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1호선 전철, KTX, 평택항, 당진항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기업이 선호하는 입지 프리미엄에 있어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접한 수도권 1호선 전철 직산역은 차량으로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2경부고속도로(2025년 완공예정), 천안-당진간 고속도로(2025년 예정),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2024년 예정), 2028년까지 천안형 외곽순환도로 9개 구간 구축 등 교통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된다.

한편 시공을 맡은 한일건설(대표 손영호)은 건축, 토목, 플랜트, SOC사업, 주택 및 레저사업 등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건설회사이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아파트 브랜드 한일유앤아이로 친숙했으며, 2008년 베라체로 이름을 바꾸며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를 런칭했다. 올해 4월 분양한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의 경우 평균 14.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한 바 있다.

한일건설은 LH 고객품질대상 최우수상(2018년), LH 우수시공업체 선정(2019년)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천안제2일반산업단지 내 랜드마크가 될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을 시공한다.

홍보관은 서북구 백석동에 위치하며 6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