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섭 부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윤기주 이사 대통령표창

▲유정범 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정범 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정현섭 부회장과 윤기주 이사가 2021 국가 재난관리 유공자로서 국민훈장 목련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정현섭 부회장과 윤기주 이사의 수상은 코로나19 방역활동, 태풍 및 수해지역 피해복구 자원봉사. 재난취약가구 및 저소득층 난방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국가재난관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5월 25일을 방재의 날로 정하고, 재난관리유공자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해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별도의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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