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예스코 경기지사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21일 남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CO경보기 무료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주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과 곽성열 남양주시노인복지관장, 이정훈 예스코 경기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스안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남양주시 독거노인세대 등 취약계층 50개소에 CO경보기를 보급하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차원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경주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은 “CO경보기 설치가 의무화 되었지만 기존에 사용하는 보일러에는 규정이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도시가스사와 공동으로 CO경보기를 보급하게 됐다”며 “사회가치 실현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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