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행사·사업현장 등 취재…“국민 소통 메신저 돼주길”

▲석유관리원이 3기 오일톡톡 기자단이 발대식과 교육을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이 3기 오일톡톡 기자단이 발대식과 교육을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21일 3기 SNS기자단 오일톡톡(Oil-Talk Talk) 발대식을 열었다.

20명이 선발된 3기 기자단은 내달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기관 공식행사 참여, 사업현장 취재 등을 통해 석유관리원 홍보 및 기관혁신 아이디어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 기자단에는 달라진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영상콘텐츠 강화를 위해 일반 취재기자만이 아니라 영상기자까지 포함됐다.

석유관리원은 활동기간 동안 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 및 콘텐츠 제작비를 지급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매월 우수기자 포상 및 활동 종료 시 수료증 지급, 최우수기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으로 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오일톡톡 기자단은 석유관리원의 가장 영향력 있는 홍보대사”라며 “올해도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많은 국민에게 석유관리원을 알려주는 소통의 메신저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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