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도매&유통 앱 서비스를 제공, 바쁜 자영업자들이 시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도매가로 주요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푸드팡이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체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은 브랜드 개발 동기를 부여하고 국민과 소비자에게는 신뢰도 높은 정보를 통해 더 나은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앞서 푸드팡은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한 ICT 창업 기업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벤처 창업대전 청년기업인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청년기업인상은 한 해 동안 국가 경제발전과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청년창업가를 포상∙홍보함으로써 청년창업 의욕 고취 및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상하는 행사다.

그외, ▲과학기술정보 통신부 장관표창 ▲벤처창업진흥 유공 부산광역시 시장유공 표창장 등 총 4개의 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빠른 속도로 업계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푸드팡의 공경율 대표는 “푸드팡이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장관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고객과 꾸준한 소통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식당과 농산물 도매시장을 연결하는 식자재 유통의 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푸드팡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24시간 운영되는 푸드팡 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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