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환경·사업 분야 8편 구성 특별세션 실시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춘계 지질과학기술 공동학술대회’에 참가해 광해방지 특별세션을 진행했다. 특별세션은 ▶수질·토양 처리기술 ▶광물찌꺼기 적치장 관리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슬러지 재활용 ▶MIRECO EYE 활용 등 기술·환경·사업 분야 8편으로 구성됐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해관리가 자원·환경·지질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최근 화두인 탄소중립과 ESG 가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토론의 장이 됐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전문가와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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