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가구에 550만원 상당 물품 전달…지속적인 봉사활동 다짐

▲광해공단 충청지사는 단양군 59가구에 550만원 상당의 혹서기 물품을 전달했다.
▲광해공단 충청지사는 단양군 59가구에 550만원 상당의 혹서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권창호)는 28일 단양군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찬 여름맞이 혹서기 물품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광해공단 충청지사는 단양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59가구에 550만원 상당의 혹서기 물품을 전달했다. 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기로 다짐했다.

권창호 광해공단 충청지사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혹서기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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