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홀딩스가 선보인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가 8일까지 청약접수를 한다.
7일(수)~8일(목)까지 2일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9일(금)에 당첨자가 발표된다. 11일(일)~12일(월) 2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188가구 규모로 선보여진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 상품인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수도권 동북부 일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손꼽히는 옥정신도시에 들어선다. 옥정신도시는 대지면적 706만여㎡에 4만 2,019가구, 10만 7,750명의 유입이 예정돼 있으며, 풍부한 인프라 확충 및 개발 기대감이 높다.
옥정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자연경관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단지가 건립될 예정으로, 옥정생태숲공원 등 녹지률이 풍부해 단독주택의 장점인 숲세권의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옥정생태숲공원이 단지와 맞붙어 있고, 독바위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자연녹지가 단지를 둘러싸 쾌적하면서 여유로운 생활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자녀를 위한 학세권, 사통팔달 교통 등의 풍부한 인프라도 품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5분 내 거리에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천보초(셔틀버스 운행), 옥정중, 옥정고 등도 인접해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여건을 갖췄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이 근거리다. U-city복합센터도 자리해 있으며, 인근으로 공공시설과 대형의료시설 등이 예정돼 생활 여건은 더욱 편리해진다. 교육 및 교통, 생활과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가 활발히 들어서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이 예상된다.
우수한 교통망도 확보된 상태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연결된다. 더불어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는 확장돼 있으며, 양주와 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의 덕정역은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향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교통망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 등 첨단섬유와 디자인 산업을 위해 1,424억원이 투입되는 양주테크노밸리(2024년에 준공 예정) 조성 사업 등 단지 가까이 굵직한 개발 호재도 예정된 상태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설계 차제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삶의 여유를 한층 더 높여줄 테라스가 각 층별 계획돼 있으며, 낭만 꿈터 다락방과 전용 주차장 그리고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개인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아파트 규제가 연이어 시행되면서 청약 당첨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분양권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청약통장, 재당첨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것도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의 장점이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