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들고 SNS 공유 릴레이

▲석유공사 마스코트 '누비'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김동섭 사장.
▲석유공사 마스코트 '누비'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김동섭 사장.

[이투뉴스] 한국석유공사는 8일 김동섭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다음 주자에게 전파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교통문화를 확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윤병석 SK가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석유공사 SNS에 공유했다. 이후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과 조용국 코렌스그룹 회장을 지명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이번 챌린지로 우리 사회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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