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신 나눔캠페인 2호 기부…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지원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 5번째)이 서울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2호 기부자로 참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 5번째)이 서울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2호 기부자로 참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코로나19 위기대응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인 ‘우리 서울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2호 기부자로 참여한다.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은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른 서울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의 현재를 돌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국민 나눔 활동이다.

캠페인은 재난취약계층 지원과 새로운 위기대응 지원 등 2개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울에너지공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집안 생활이 증가하는 시대에 맞춰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용품을 지원했다. 

김중식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2호 기부자 참여는 취약계측 지원 등 사회문제에 공사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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