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차별화된 서비스 통한 고객만족도 극대화 인정

[이투뉴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최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주유소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S-OIL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높은 수준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2007년부터 정품·정량을 회사가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한 '구도일 에티켓&클린업 캠페인', YES팀 및 우수주유원 칭찬·포상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해부터 용인시와 장애인 고객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스타오일' 캠페인을 펼치는 등 고차별화된 서비스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꾸준한 진정성 마케팅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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