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중소기업 전문 경영컨설팅기업 뉴본홀딩스(이근웅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1년도 제조혁신바우처 지원사업과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의 공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조혁신바우처 사업을 지원받는 기업은 3년 연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의 화장품, 패션, 푸드 등 제조 중소기업이 해당되며, 바우처 사업을 활용하여 자금조달 전략, 법인세, 소득세 등 절세 전략과 벤처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의 기업인증 취득, HR평가보상, 우수인력 채용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그간 높은 컨설팅 비용으로 인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전문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최대 90%까지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경영전략 및 인사구조개선 등 경영상 애로사항이 깊던, 제조중기업들에게 적합한 사업으로 보인다.

이어,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은 매출감소, 판로감소, 세무/회계, 법률 등 경영상에로를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사업구조개선, 기업인증 취득 등의 경영컨설팅 분야부터 자사몰/홈페이지 구축, 제품 및 상품 브랜딩, 마케팅 등 IT컨설팅까지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도소매 사업을 영위하던 기업이 자사 브랜드 및 자사몰을 구축과 같은 IT컨설팅 서비스와 이에 수반되는 재무, 세무/회계, 인재채용 등의 경영컨설팅을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앞선 제조혁신바우처와 동일하게, 최대 90%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뉴본컨설팅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두 바우처사업을 잘 활용하면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은 대폭 줄일 수 있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뉴본컨설팅은 이미 7년이란 시간동안 국내 1,700여 개 이상의 기업들과 함께 성장을 했고, 이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자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제조 혁신바우처 사업과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에 공급기관으로 선정되어 더 많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 중소기업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근웅 대표이사는 “자사가 보유한 전문서비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뉴본홀딩스, 컨설팅이 보유한 양질의 서비스와 혁신적인 문제해결 능력으로 국내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각각 신청 및 참여는 제조혁신바우처 플랫폼과 소상공인마당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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