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맞손
한국생산성본부-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맞손
  • 채제용 기자
  • 승인 2021.07.16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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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문화조성 업무협약…위기사건 사후대응 심리 서비스 등

[이투뉴스]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KPC)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15일 학교 밖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위기대응체계 구축 및 KPC 생명존중 문화조성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지원, 위기사건 사후대응을 위한 심리지원,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자문, 기관 상호 간 정보교류 및 자원 활용 등을 담고 있다. 위기사건 사후대응은 조직에서 충격적인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조직 및 개인의 기능 정상화를 돕기 위한 위기개입 시스템이다.

KPC가 여성가족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 ‘내일이룸학교’ 13개소에 대한 위기대응 시스템 등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예방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내일이룸학교는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을 거쳐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가족부 주관사업이다. 아울러 KPC 생명존중 문화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재단)법인으로 1957년에 창립된 KPC는 올해 창립 64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생산성연구, 지수조사, 자격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기업의 생산성 혁신과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올해 4월 보건복지부 주도로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중앙심리부검센터를 통합해 설립된 국가 자살예방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살 사건 사후대응을 위한 현장 개입 서비스와 위기대응 헬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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