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 높은 평가

▲사회공헌 활동에 공로가 커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 공로가 커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14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개최된 경북행복재단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경북도지사 사회공헌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를 중심으로, 경북지역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추진했던 ▶그린누리 에너지복지 프로젝트 ▶장애아동 및 청소년 꿈드림 프로젝트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뤄졌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는 2017년부터 경상북도 지역사회에 1억원 상당의 후원과 총 2316시간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발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해준 이철우 도지사 및 경북도민께 감사드리며, 전국 14개 지역에 소재한 지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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