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 주경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 많은 변화가 생긴 가운데, 분양 수요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는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더블 역세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호반건설(시공예정사)이 시공예정인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8층까지 260세대 규모로 총 59타입 72세대, 63타입 80세대, 75타입 108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부평구청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다. 7호선, 인천 1호선 등 더블역세권 교통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며, 교통 면에서도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및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동 IC에 인접해 있어 수도권 주요 도시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근처에는 다양한 일상생활 편의시설도 밀집되어 있다. 단지 앞 반경 1km 안에 초·중·고 등 학세권이 밀집하고 있어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편의시설인 이마트, 롯데마트, 부평시장,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밖에도 구청, 소방서, 보건소 등의 행정업무 시설과 부평문화거리, 테마의거리, 부천영상문화단지, 박물관 등 문화·여가시설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

한편,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굴포천 생태 복원사업으로 구성되는 다양한 공간으로 거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행정복지센터~산곡천 합류부 구간(1.5km)의 생태하천복원 및 하수관로 등을 설치하는 굴포천 생태 복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 위 사업을 통해 워터스크린, 수변공간, 생태 관찰 탐방로 등 문화 및 휴식공간을 조성될 예정이며, 도심 휴식지와 친수공간을 조성해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TX-B 노선이 지나가는 곳에 위치한 ‘캠프마켓(미군기지)’에서는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공간에 대한 활용 방안은 시민 투어, 전문가와 시민토론을 통해 수립될 예정이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지난 4월 30일 TV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에 방영되어 다양한 호재를 소개된 바 있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1차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코로나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100% 담당자 사전 지정 시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