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이송 및 처리가 중요한 중·소 제조기업의 경우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적 가치는 기업의 경쟁력과도 바로 직결된다. 때문에 기업은 연결이 빠른 편리한 교통망과 산업 인프라가 잘 발달된 도시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중부권 최대 산업도시로 자리잡은 천안에서 산업단지 내 첫 번째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인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의 경우 물류에 필요한 광역급 교통시설에 산업 인프라가 잘 발달된 산업단지 중심부인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이 들어서는 천안제2일반산업단지는 충남 최초로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로 선정돼 새로운 변모를 꾀하고 있으며 현재 7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전기·전자, 석유화학, 음식료, 기계 등의 업종 중심으로 특화되었고 인접한 천안3,4단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5.4km, KTX 천안아산역이 6.8km로 인접하며, 컨테이너 물동량 80만TEU인 평택항 25km, 당진항이 27.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2025년 완공예정)의 개통 역시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고 사업지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 직산역과 두정역을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에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은 지하 1층~지상 12층(연면적 63,130.58㎡)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형 및 업무형 시설, 기숙사, 상업시설을 갖춘 단일복합시설로, 제조업에 최적화된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투도어 시스템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분리와 통합이 자유로운 가변형 업무공간, 공동 취사시설 내 휴게시설을 갖춘 기숙사, 7층 중정의 배드민턴장과 옥상정원의 바비큐 시설, 생활편의를 위한 상업시설 등 하나의 건물에서 상근 및 거주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시공을 맡은 한일건설㈜은 건축, 토목, 플랜트, SOC사업, 주택 및 레저사업 등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건설회사이다. LH 고객품질대상 최우수상(2018년), LH 우수시공업체 선정(2019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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