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곱창’은  목포하당점이 신규 오픈해, 100호점 가맹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하당점은 주변 상권이 잘 발달해 있고, 가수 ‘화사’를 통한 효과적인 스타마케팅을 바탕으로 해당 매장은 오픈 직후부터 주목받고 있다.

 또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레트로’의 이미지가 그대로 적용되면서 과거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극시키고, 젊은 층은 ‘힙’한 감성 등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느낌을 주면서 특정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관심을 받는다.

 목포하당점 외에도 ‘대한곱창’의 신규 가맹점 오픈 사례는 꾸준하게 늘고 있다. 안산고잔점과 군산조촌점, 부산덕천점, 인천계양점 등 다수의 매장이 오픈한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한곱창’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100호 가맹점 돌파 임박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언급한 부분처럼 브랜드가 가진 특색 있는 이미지와 곱창 아이템이라는 대중적인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메뉴 구성이 가맹사업 활성화의 주된 이유로 작용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대한모둠곱창을 비롯해, 냉이한우곱창전골, 곱창뚝배기 전골, 곱창과 부추, 김치를 함께 즐기는 ‘곱창삼합’ 등 ‘대한곱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레시피나 구성도이 대표적이다.

 ‘대한곱창’의 관계자는 “불황의 시기에도 꾸준한 가맹사업을 진행해 나가는 것은, 아이템의 장점과 더불어 브랜드가 가진 특색 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면서, “최근 오픈한 목포하당점을 비롯해 100호 가맹점 돌파가 임박해진 만큼, 지금부터가 더욱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소비자와 창업자 분들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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