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20명, 동시통역사 체험 및 암석시편 관찰

▲광해공단이 준비한 동시통역사 직업 체험을 즐기는 교학초등학교 학생들.
▲광해공단이 준비한 동시통역사 직업 체험을 즐기는 교학초등학교 학생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0일 강원도 원주 교학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현장견학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해외 진출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광해공단 해외사업 소개, 동시통역사 직업 체험, 편광현미경을 이용한 암석시편 관찰 등 진로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청룡 광해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공단은 강원혁신도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인재양성지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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