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자 창원 에어컨 공장에서 직원이 휘센 타워 에어컨 성능검사를 하고 있다.
▲LG전자 창원 에어컨 공장에서 직원이 휘센 타워 에어컨 성능검사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 가전사들의 에어컨 판매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 23일 경남 창원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직원들이 제품 성능을 검사를 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달 들어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판매가 크게 늘었고, 생산라인도 풀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LG전자 2021년형 신제품인 휘센 타워 에어컨은 ▶4개로 늘어난 팬으로 빠르고 강력한 ‘4X 집중 냉방’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 한 ‘와이드 케어 냉방’ ▶듀얼 인버터 기술로 시원하면서도 에너지를 아껴주는 ‘쾌적 절전’ 등의 기능을 자랑한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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