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안전관리 분야 충원, 사회형평·고졸 부문 확대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하반기 신규 직원 55명(일반직 47명, 연구직 3명, 별정직 5명)을 채용한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열린 채용 측면에서 상반기 10명을 채용한 사회형평성 부문(장애)에서 8명을 추가 선발하고, 고졸 인재를 채용한다.

또한 기존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차별 요소를 완전배제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함은 물론, 미래 신사업 및 안전관리 수행을 위한 직무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가스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필기 전형은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대구 및 수도권에서 치러진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 절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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