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값이 연일 급등하면서 수도권 내에서도 강남과 접근성이 좋으며, 주거환경이 쾌적한 지역의 분양 현장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내에서도 평당 900만 원대의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 조건, 탁월한 교통 환경을 두루 갖춘 아파트로 실 거주 목적인 고객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곳은 이천이다.

경기도 이천시에 들어서는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아파트의 분양 소식이 전해지며 부동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천 지역은 수도권에서도 교통환경이 잘 갖춰진 곳이다. 경강선, 중부내륙선(예정), 평택부발선(예정)의 트리플역세권 입지로 강남역까지 5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부발IC(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부발역과 인접한 교통 환경으로 새로 확장 공사한 죽당천 재방도로를 이용 시 부발역까지 약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이처럼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가운데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것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최근에는 이천과 양평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착공되며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 양평 구간 공사를 3개월 앞당겨 8월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고속도로는 19.37km 구간으로 총 9,983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7년 간 공사를 거쳐 2026년 하반기 개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의 개통이 예정돼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이 전망된다.

무엇보다도, 이천은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 자격이 용이하다. 추점제 비율이 높아 유주택자 및 가점 낮은 청약자들의 당첨 확률이 높다. 아울러 전매 제한이 6개월에 불과하고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대우산업개발(주) 시공사 노하우가 고스란히 적용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 15층까지 총 419세대 규모로 설계된다. 각 타입별 세대구성으로는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전용면적 75㎡ A·B·C타입, 전용면적 84㎡A·B타입으로 구성된다.

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의 조화로운 구조설계로 모든 세대에 뛰어난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해드리는 최적의 단지 배치를 선보이고 있다. 서재, 드레스룸, 창고 등 입주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 설계도 추가했다.

산책 및 휴식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중앙광장, 탁 트인 조망권(일부 세대), 단지 앞 어린이공원, 죽당천 등이 인근에 자리해 언제나 쾌적한 청정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모델하우스 오픈은 오는 10월초 예정이며 입주 시기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돼 있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관계자는 "공원 배면 위치로 높은 주거 쾌적성을 자랑하는 가운데 교통과 탁월한 입지 조건, 비규제지역 혜택 등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