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부사장에 탁현수 한난기술 사장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에 탁현수 한난기술 사장이 선임됐다. 또 상임이사인 안전기술본부장에는 송현규 건설처장이 승진, 임명됐다.

한난은 최근 주총을 개최해 탁현수 사장과 송현규 처장을 상임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이어 이사회를 열어 부사장에 탁현수, 송현규 처장은 안전기술본부장으로 임명했다.  

1963년생인 탁현수 신임 부사장은 플랜트안전처장과 광교지사장, 남부사업본부장을 거쳐 자회사인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을 지냈다. 1965년생인 송현규 안전기술본부장은 화성동부지사 기계팀장과 동탄지사장, 건설처장 등을 거쳤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