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창고 다락이 ‘공실제로솔루션’을 개시한다.

다락의 공실제로솔루션은 유휴공간을 공유창고로 활용해 공실율을 줄여주는 솔루션이다. 건물 공실이 많은 지하층과 유동인구가 적고, 좋지 않은 입지의 공간을 장기임대 또는 위탁운영하면서 공유창고로 활용해 개인사업자, 기업 등에게 제공한다.

특히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락의 공유창고는 항온, 항습부터 24시간 CCTV 운영, 지문 인식을 통한 출입통제 등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보안을 제공한다. 현재 모두 비대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지점을 오픈하며 공실률 저하에 일조하고 있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의 홍우태 대표는 “최근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여가활동들을 하기 위해 공간을 아웃소싱 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공실 제로 솔루션은 단순한 임대차 거래관계를 넘어서, 건물주들과의 상생을 통하여 동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창고 다락은 셀프스토리지 협회(SSAA)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20개 지점을 보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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