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이투뉴스] 황규연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0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다

황 사장은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배명고등학교,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6년 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지식경제부 주력시장협력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및 산업기반실장 등을 지냈다. 2016년부터 3년 6개월간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했고,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광물공사 사장직을 맡다 이번에 통합 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으로 발탁됐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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