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4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을 방문하여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을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했다.

이어 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조상현) 직원을 비롯해 안동시 공무원, 대성청정에너지 직원들과 함께 안동시 중앙신시장에서 자율안전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이 음식을 조리할 때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 등 가스사용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계도했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잊지 말고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을 더욱 철저히 하여 행복한 사회를 유지하자”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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