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황창화 사장 등이 사업현장 밀착 점검

▲황창화 한난 사장(가운데)이 평택지사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황창화 한난 사장(앞줄 가운데)이 평택지사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집단에너지설비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밀착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한난 경영진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재난관리 대응상황을 비롯해 열수송관 등 열공급시설 건설공사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안전경영 의지’를 전달했다. 또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황창화 사장은 13일 평택지사 열수송관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산업재해 예방을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한난은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추석연휴 대비 정부방역지침 준수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한난 옥외전광판(판교, 동탄)을 비롯해 온라인 SNS(페이스북, 블로그) 채널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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