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부동산정책들로 인해 아파트에서 다른 주거시설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데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하고 쾌적한 지역의 단독주택 수요가 늘어남으로써 전원주택 분양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흥종합건설(주)은 현재 김포시 전원주택 단지 일원에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단독형 ‘힐스테이션’ 타운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가진 전원주택 60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조성되는 김포 ‘힐스테이션’ 타운하우스는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 상태로,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 고급 단독주택의 느낌을 주는 정원양식을 살려낸 조경 및 외부적인 조화에 중점을 두고 조성했다는 것이 `힐스테이션 분양대행사` 측의 설명이다.

한강 늘품마을 1차, 2차 전원주택 130세대가 입주한 바로 위의 한강뷰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으며 단독형 주택이라 층간소음과 측간소음 걱정 없이 1층에서도 한강뷰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한강로가 인접해 광역도로 및 대중교통망을 이용해 서울로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때문에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국제공항, 여의도 등 서울, 경기권 이동이 쉬우며 인천국제공항, 인천항과의 접근성도 좋다. 일산까지 20분, 여의도까지 40분,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으로는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장기역, 마산역이 가까우며, 구래지구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강남역, 고속터미널역, 서울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와 5호선, 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는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쉬운 광역버스 복합환승센터와 용산역까지 직결되는 GTX-D노선 김포 장기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김포 한강신도시 교통망은 향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GTX-A노선 일산 킨텍스역 환승으로 강남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GTX-D 노선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을 신설하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B 노선으로 환승해 신도림역(2호선 환승역), 여의도역(9호선 환승역)을 거쳐 용산역까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김포 힐스테이션 타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으로는 전원주택의 로망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면서도 교통 인프라를 통해 서울생활권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는 점이 관심 고객들에게 가장 어필되는 부분이며 실제로도 높은 만족도를 예상케 하는 요소다”며 “복잡한 부동산정책과 높아진 매매가로 인해 아파트에서 전원주택으로 눈길을 돌려본다면 올해가 가장 좋은 분양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