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앰플용기와 주사용기 생산 전문 업체인 낙원산업이 설비를 증설하여 금형개발부터 충포장까지 원스톱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화장품 산업도 위생과 방역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환경부에서 고시한 화장품 플라스틱 용기 재활용 이슈 또한 화장품 용기의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낙원산업에서는 1~10ml의 소분화를 통해 조금 더 위생적이고, 사용이 간편한 제품을 만들 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동안 장소와 설비로 인해 금형개발과 사출생산 외 공정은 외주가공을 해오던 실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자체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금형개발부터 사출가공, 실크인쇄, 충진과 포장 등 모든 공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업체 측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보답하고, 자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와 더불어 점진적인 투자를 통해 화장품 ODM과 OEM영역에서 화장품 소형 용기에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낙원산업 관계자는 “플라스틱 화장품 앰플용기 전문 생산업체로 제품에 정직과 정성을 담아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사랑과 섬김의 마음가짐으로 고객사에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며, 고객사에 요청에 최선을 다해 부응하고자한다.”고 전했다.

한편, 낙원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장품용기 및 화장품부자재 전문 포탈사이트 ‘프리코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코스는 화장품 관련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화장품용기 및 화장품부자재 전문 포탈사이트로서 약 100여개가 넘는 화장품용기 및 화장품부자재, OEM/ODM 업체의 정보와 각 회사들이 생산하는 용기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리코스는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다수의 신규 화장품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개발 컨설팅 사업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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