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서원석)는 8일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고위험시설인 롯데 네슬레코리아를 방문해 민·관합동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강재석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 곽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를 비롯해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서원석 충북지역본부장은 “독성가스 냉동제조시설은 사고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물질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11월 5일까지 독성가스·수소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안전 및 관리실태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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