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모델로 신규 CF ‘지구를 거꾸로 돌리는 기술편’ 공개

[이투뉴스] 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3년째 귀뚜라미보일러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함께한 새로운 TV-CF ‘지구를 거꾸로 돌리는 기술편’을 공개한다.

귀뚜라미는 2019년부터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 캠페인에 함께한 배우 지진희를 통해 올해부터 ‘탄소중립 시대, 콘덴싱은 거꾸로 콘덴싱’이란 새로운 슬로건을 전달하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시대의 대표주자임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지구를 거꾸로 돌리는 기술편’은 오염된 지구를 거꾸로 돌려 생명력이 가득한 지구로 변화시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배우 지진희가 “탄소중립 시대에는 콘덴싱은 기본, 귀뚜라미 50년 기술의 발명품 거꾸로 콘덴싱의 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마무리된다.

귀뚜라미는 2019년 동종업계 최초로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을 주제로 한 TV-CF 캠페인을 시작한데 이어 지난해에 후속편을 연이어 방영하는 등 2년 연속 해당 캠페인을 이어가며 친환경보일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지난 2년간 캠페인에 힘입어 귀뚜라미는 2019년 환경부가 진행한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에서 전체 사업물량 5만7667대 중 2만214대를 공급해 35%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36만1266대 중 13만111대를 보급해 36%로 점유율을 더 높였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 알리기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신규 슬로건인 ‘콘덴싱은 역시, 거꾸로 콘덴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3만대 규모로 추진되는 올해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에서 9만대 이상의 친환경보일러를 보급해 점유율 39%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거꾸로 콘덴싱 기술을 알리며 탄소중립 시대를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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