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대표 고봉식)은 가정용 보일러로는 국내 최대 용량의 ‘S라인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 보일러’ 벽걸이식 제품<사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대성쎌틱에 따르면 이 제품은 용량이 5만Kcal/h로 가정용 콘덴싱 가스 보일러 제품 중에서는 국내 최대 용량을 자랑한다. 이는 약 330㎡ 가량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용량이다.

 

또한 대용량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벽면에 장착할 수 있도록 해 미관상으로도 깔끔하고, 공간 활용에도 유용하다. 설치 방법이 간단하다는 것 또한 이 제품의 장점이다.

 

이 제품은 기존 ‘대성 S라인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보일러’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최첨단 분할버너 연소시스템을 적용, 불꽃제어 기술을 통해 쾌적 난방뿐만 아니라 온수 온도 일정 유지 및 온수 증대 기능에 탁월하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S라인 콘덴싱만의 기술을 통해 가스비를 최고 35%까지 절감할 수 있어 지금까지 주로 수입 보일러에 의존해 오던 대형 펜션 및 숙박 업소, 대형 빌라 등의 시장을 보다 고효율의 국내 기술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성수 전략기획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대성 S라인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 보일러’ 대용량 제품은 미국 수출용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ETL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인 만큼 요즘과 같은 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가스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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