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억원 전달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대표 조효제)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에 전달하고, 지난 8일 안양시청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열었다.

GS파워는 필(必)·신(信)·동(同)의 경영가치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과 생태보전, 그리고 미래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3400만원 상당의 FC안양 시즌권을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해 축구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축구사랑 안양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했다. 코로나19로 여가생활 등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이다.

조효제 GS파워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공헌 분야에서 적극 소통해 에너지 절약과 생태 보전, 그리고 미래세대인 학생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호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쾌척한 GS파워의 선한 영향력으로 올 겨울이 따뜻할 것”이라며 GS파워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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