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는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국남동발전과 5억2000만원 규모의 유연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계약은 장기공급을 위한 초도물량으로 내달 중 납품하게 된다.


지난 달 러시아 사할린 소재 광산의 지분에 투자했던 이 회사 이형래 사장은 "이 밖에 4~5개 대기업으로부터 석탄 공급 의뢰를 받고 협상 중이며, 빠른 시일 내 계약을 맺어 회사의 장기적인 펀더멘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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