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영모)는 18일 함양군 휴천면 운서마을에서 ‘2021년 가스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서부지사 직원과 수성마을 주민 60여명이 함께 해 가스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지난해 운서마을과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맺고, 가스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마을에 필요한 기구와 방역물품 일부를 지원하고, 마을 내 12가구의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안전 점검 후 마을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정영모 지사장은 “가스안전마을의 취지에 맞게 운서마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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