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환경관련학과 모집…30일까지 선착순 6명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수질환경측정분석사 분석실무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강원지역 대학의 환경관련학과 학생·대학원생 및 졸업자로 수질환경측정분석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환경관련학과는 수질, 토양, 폐기물, 먹는 물 또는 유해화학물질 관련 자격증 취득가능 학과다.

모집기간은 30일까지며 신청을 위해서는 공단홈페이지에 올라온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김정필 광해광업공단 분석평가실장은 “환경측정분석사는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이 1인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필수 자격증”이라며 “광해광업공단은 앞으로도 강원지역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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