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24일 충남지역 가스안전마을로 협약된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석천리 마을 주민들에게 친환경 조미료 등 후원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고,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2019년 가스안전마을 지정 협약 내용에 따라 일손돕기 및 생활용품 지원등 관내 농촌지역의 가스안전 강화와 농도상생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윤원 충남지역본부장은 “겨울이 다가온 만큼 동절기 대비 안전한 가스 사용이 필요하며, 우리 공사의 공익적인 역할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을 전개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안전 예방활동으로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거주하는 농촌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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