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디지웍스가 운영하는 얼음왕국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PR 마케팅부분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社史 등 기존 부문 외 ESG 부문 등 신설 부문을 포함하여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등의 관련 분야 총 23개 부문과 특별상을 국내외 심사위원단 120여 명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얼음왕국은 시상식에서  “심사 기준은 시대를 반영하고 트랜드를 따라가지만 크리에이티브의 탁월성과 디자인의 차별화 전략 그리고 소비자와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보여준 얼음왕국 프랜차이즈(대표이사 이동진)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다”라고 심사평을 받았다.

현재, 얼음왕국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는 265개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올해 9월에 삼시세끼 밀키트전문점을 런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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