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과 안양 지역에서 다양한 소통과 나눔 활동 인정

▲지역사회공헌기업 인정패.
▲지역사회공헌기업 인정패.

[이투뉴스] GS파워(사장 조효제)가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처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인정패를 받은 GS파워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ISO 14001(환경)·26000(사회적책임)·37301(준법경영) 등 국제표준 가이드에 기반한 ESG 3개 영역의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정기업을 선정한다.

GS파워는 회사 브랜드 핵심가치인 필(必)·신(信)·동(同)을 바탕으로 열병합발전소가 위치한 안양과 부천 지역사회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 경기도 내 기관·기업 중 최고등급을 받았다.

회사는 안양·부천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과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안양시 오케스트라단 지원, 대학생 청춘기부 프로젝트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겨울나기 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다문화가구 명절 지원, 경로잔치 및 장수복 나눔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효제 GS파워 대표는 “우리는 지역사회, 청소년, 어르신, 문화예술 영역으로 나눠 다양한 행복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소 전경.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소 전경.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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