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부천오정지회에 2만개 전달

▲김용진 GS파워 지역협력처장(오른쪽 4번째)이 김준회 대한노인회 부천오정지회장(오른쪽 5번째)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김용진 GS파워 지역협력처장(오른쪽 4번째)이 김준회 대한노인회 부천오정지회장(오른쪽 5번째)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열병합발전소 인근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지원에 나섰다.

GS파워(대표 조효제)는 지난 9월 안양·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노인정, 마을회관 등을 찾아 마스크 6만개를 지원한 데 이어 최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부천오정지회를 통해 KF94 방역마스크 2만개를 전달했다.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마스크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용진 GS파워 지역협력처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노인들과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입부담이 커지고 있어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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