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기업 삼천리 (대표이사 한준호, 이영복)는 오는 29일까지 가스안전 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소재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학교 단체로 응모할 수 있으며, 주제는 ‘도시가스 안전 또는 자율안전점검’이다.
또한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삼천리 도시가스 사용 고객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일상 생활 속에서 안전하고 유용하게 사용되는 가스의 모습을 잘 표현한 사진을 선정 기준으로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삼천리 인터넷 홈페이지(www.samchully.co.kr)를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가스안전 포스터에 한해 우편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은 지식경제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 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등 각 후원기관이 수여하는 개인상 및 단체상으로 나눠 시상하며, 가스안전 사진 공모전의 경우 대상 1명, 금상 2명 등 모두 23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가스안전 사진 공모전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최근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됨에 따라 가스안전에 대한 보다 대중적인 접근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