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냄비받침 기부 및 공룡발자국 정원 정화

▲냄비받침을 만드는 석유공사 인턴들.
▲냄비받침을 만드는 석유공사 인턴들.

[이투뉴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 직무체험형 인턴직원들이 5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석유공사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및 고교오픈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발한 직무체험형 인턴 19명(대학생 10명, 마이스터고교생 9명)은 울산 북구 나무그루 공방에서 목공 냄비받침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아울러 울산시민과 어린이가 즐겨찾는 공룡발자국 정원에서 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정두윤 인턴직원은 “석유공사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중심 교육을 받고 있다”며 “취업 후에도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