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중소ㆍ벤처/중견기업, 의료기관)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년도 AI바우처 지원’ 사업의 신규과제를 모집한다.

 지원금액은 과제당 최대 3억원 한도이고 회사유형에 따라 70~90%를 정부출연금이 지급되며, 과제 신청은 2022년 1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이에 ㈜유일로보틱스는 2022년도 AI바우처 지원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1년 설립한 ㈜유일로보틱스는 자체 스마트팩토리솔루션(Linkfactory4.0)을 론칭하고 CPS(Cyber Physical System), 인공지능 AI 등을 연구 개발하고 직교(취출)로봇을 시작으로 다관절 로봇과 협동로봇을 출시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숭실대학교 등 국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로보틱스와 인공지능 기술개발 등 로봇분야 유망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인천의 대표 ICT융합 기업이다.

㈜유일로보틱스는 AI솔루션 공급기업으로서 본 사업의 주력분야는 ‘비전 기술 기반 실시간 이밎 AI CNN을 이용한 불량 분석’, ‘Data 전처리 및 RNN을 이용한 불량 예지예측 시스템’, ‘CPS기반 사출 분야 적용 로봇 클라우드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유일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본부 김병주 본부장(상무)은 “사업 신청 시, 사업계획서 작성이나 발표 준비 등도 매우 중요하고 어렵지만, 우리는 경험이 많고 노하우가 있으므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여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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