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는(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 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로와 금천구의 노인종합복지관 등 8개소에 대해 특별점검 및 가스시설 안전사용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복지시설 중 노후된 가스호스가 설치된 경우에는 강남도시가스에서 자체적으로 교체하는 등 노인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했다.

 

또한 12개 지역관리소에서도 특별홍보반을 편성해 각 권역내의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굴착공사 안내 및 가스안전사용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에게 주변 굴착공사 시 신고를 유도해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진호 대표는 참가 임직원들에게 “권역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은 특히 관심을 가지고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면서 “무사고, 무재해 2400일 달성이 눈앞에 다가온 만큼 앞으로도 가스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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