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전세계 75개국 이상으로 수출하고 있고, 브레이징 교육 및 자동화 기계에 관한한 세계 최고 전문 업체로 성장한 서경브레이징(대표 신영식)은 오는 2022년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하프코 2022’에 참가하여 신규 개발한 수동 인덕션 브레이징 기계를 비롯하여 다양한 수동 브레이징 기구 및 각종 신개념 자동 브레이징 기계를 선보인다.

서경브레이징은 35년 이상 브레이징 전문 업체로서, 2019년 새로 개발한 수동 인덕션 브레이징 기계를 선보인다. 이 기계는 유도 코일을 교환함으로써 다양한 튜브 사이즈의 수동 브레이징이 가능하며, 가벼운 브레이징 건과 가벼운 전선은 큰 장점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모델의 브레이징 조건을 메모리 가능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토치 보이(Torch Boy, 특허 출원 중)도 선보인다. 3색등을 따라 이미 메모리 된 브레이징 부위를 가열하면 단순 작업자도 브레이징이 가능한 기구이다. 조그만 발상이지만 이 토치 보이는 가히 신 개념의 가스 세이버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서경브레이징은 지난 35년간 브레이징이라는 한 분야에 매진해 독보적인 브레이징·솔더링 자동화 기술로 국내 800여개 이상의 업체와 거래 중이며,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75개국 이상으로 수출 중이다. 현재 전 세계에 2300 시스템 이상이 공급되어 있다.

전문 브레이징 기술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2회, 대통령상,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으며, 정부 기관으로부터 세계 일류 상품 기업 및 코트라 글로벌 브랜드 기업, 신기술 벤처기업, 이노비즈 기업, 뿌리기술 전문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등으로 선정됐다. 현재 이 브레이징 자동화 분야에서 많은 세계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기술로 이 분야 세계 최고 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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