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환 사장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 다하자” 다짐

▲재해추방 결의대회에서 석탄공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고 있다.
▲재해추방 결의대회에서 석탄공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원경환)는 11일 본사 강당에서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행사는 본사와 사업소를 잇는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와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원경환 석탄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공사의 우선되는 핵심가치”라며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행동이 확고한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재해추방 결의대회가 끝난 뒤 임직원들은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관련조항 해설’ 및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수강하고 이를 통해 석탄공사의 무재해의지를 되새겼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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