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과 공급권역 5개 시·군에 전달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왼쪽)가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이웃돕기 성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왼쪽)가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이웃돕기 성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가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장학금 총 1억5000만원을 충남도청과 공급권역 5개 시·군에 전달했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의 박영수 대표이사는 12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어 당진시, 서산시, 예산군, 태안군에 각 1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홍성군에는 지역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각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총 1억5000만원의 성금을 충남도청 및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지역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충남도청과 5개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의 박영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모두가 희망을 얻길 바란다”며, “충남서북부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한마음봉사단 운영 외에도 교육기관 장학금 및 발전기금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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