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장성광업소 찾아 안전한 생산 주문

[이투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원경환)는 14일 원경환 사장이 태백 장성광업소를 찾아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안전한 생산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원 사장은 장성광업소에서 업무보고를 듣고 야외경석장, 압축기실 등 갱외시설 및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원경환 사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 석탄공사의 가장 우선이 되는 핵심가치”라며 “노·사간 소통과 배려로 안전한 작업장,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무재해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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