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솔리 체니프리모 키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DOCG’, ’이스까이’ (금양인터내셔날 제공)
▲‘리카솔리 체니프리모 키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DOCG’, ’이스까이’ (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와인 전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선정한 TOP 100순위에 ‘리카솔리 체니프리모 키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DOCG’와 ‘이스까이’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먼저 ‘리카솔리 체니프리모 키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DOCG’의 리카솔리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키안티 와인 역사를 이룩한 선구자로서, 현대의 키안티 블렌딩을 법으로 제정한 것은 물론 키안티 클라시코 지역의 가장 큰 단일 포도원을 소유하며 키안티 품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카솔리 체니프리모 키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DOCG 2018빈티지는 2021 TOP 100 Italy 100점을 받아 1위에 등극했다.

금양인터내셔날의 ‘이스까이’ 2017빈티지는 2021 TOP 100 Argentina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스까이’의 트라피체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내수, 수출 물량 1위 아르헨티나 대표 와이너리로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 미셸롤랑과 합작으로 ‘이스까이’를 제품을 만들어 세계적인 명성과 아르헨티나 와인의 위상을 높였다. 

이스까이는 잉카어로 ‘둘’이라는 의미로 말벡과 카베르네 프랑 두 품종을 블렌드, 자연과 인간의 두 가지의 조화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가성비가 좋은 와인으로 온라인채널에서 입소문이 나있으며, 동시에 ‘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2018빈티지는 9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계자는 “제임스서클링은 이번 2021년 TOP 100 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2개월 동안 약 25,000병에 달하는 와인이 시음 되었으며,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양인터내셔날은 1989년 설립 이래 꾸준하게 국내 와인문화 정착과 대중화에 기여해온 와인 수입, 유통 전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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