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브랜드 한국호야렌즈(정병헌 대표)가 개인맞춤화, 정밀화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맞춘 누진다초점 렌즈 ‘마이셀프’를 1월 13일 웨비나를 통해 공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하루에도 몇 시간씩 가까운 거리에서 디지털 화면을 응시하는 것 외에도 근거리와 원거리 시야를 반복적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노안으로 인한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하며 “노안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제품들이 있고 그 중에서 하나의 대안인 누진렌즈는 주변 시력을 왜곡시키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이에 호야렌즈는 주변 시력의 왜곡과 착용자에게 맞춤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수행하였고 하이엔드 제품인 마이셀프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마이셀프는 섬세함의 철학을 담은 렌즈라는 모토를 가지고, 모든 방향에서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위해 설계되었다. 원거리에서부터 근거리까지의 부드러운 시선 이동이 가능하며, 중간시야 확장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 사용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소비자 개인의 생활패턴과 얼굴형까지 고려하여 개인을 위한 맞춤화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마이셀프는 자연스러운 머리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흔들림 현상을 감소시켜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이동시에도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국제특허 기술들이 적용된 렌즈이다. 2020년에는 영국의 Optician Award에서 최고의 누진제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세계 시장 트렌드를 리더하는 한국에서 특히 나 자신을 위한, High-end Individual Technology를 적용시킨 마이셀프를 출시한 호야렌즈는, 국내 안경렌즈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시력보정을 위한 발전을 이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여진다.

호야렌즈는 관계자는 “호야렌즈에서 하이엔드(High-end)제품인 개인맞춤 누진다초점 렌즈 마이셀프를 드디어 한국 소비자들께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마이셀프로 소비자분들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마이셀프는 개인화된 렌즈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호야 브랜드의 하이엔드 안경렌즈로써 전국 60개 안경원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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