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바다요리 1등 브랜드 해우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을 받았다.

해우리가 받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은 식품의 안전과 위생의 철저한 관리로 청결함을 유지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표창장이다. 

해초바다요리 전문점 해우리는 해조류와 각종 해산물 등을 주력 음식으로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브랜드이다. 깨끗하고 정갈한 음식으로 웰빙 브랜드라는 인식과 함께 고급화, 단독룸 구성으로 차별화해 위생과 거리두기에 민감한 코로나 시대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해우리를 신뢰해주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믿을 수 있는 굴비, 막걸리, 계란 등 매장에서 상시 구비해 가까운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다가오는 2월에는 숙취해소에 좋다는 벌나무에 특허 받은 기술을 접목시켜 좋은 성분만을 추출한 즙으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지켜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 예정이다. 싱싱한 회와 해초를 곁들인 남도요리를 즐기는 것을 넘어 해우리 제품으로 고객에 더 다가갈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것이다.

외식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해우리 오유택 대표는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를 비롯해 외식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게 되어 기쁘고, 한국 외식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우리는 2007년 강남본점(도곡점)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총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2년 초 강남역에 초대형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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